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Z2ON REBOOT : R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 font-size: 0.75em" [[PC|{{{#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ez2on-reboot-r, score=리뷰 부족)]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ez2on-reboot-r/user-reviews, score=리뷰 부족)] || [include(틀:평가/Steam, code=1477590, rating=매우 긍정적, percent=89, count=4\,796, rating2=매우 긍정적, percent2=94, count2=37, date=2023-08-16)] > ''' "3판하고 검은화면에서 안넘어가는걸보니 동전을 넣어야되는거같은데 어디다 넣나요?"''' > - '''2021년 3월 18일''', 얼리 엑세스 당일 유저 평가 [[https://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119847637/recommended/1477590|#]] >---- > - 앞서 해보기 기간과 정식 출시를 거쳐, 지금 시점까지도 <[[EZ2ON REBOOT : R]]>은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전설의 시작'과도 같은 첫 날의 기억을 완전히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많은 여러분께 회자되는 이 리뷰처럼, 저희도 지난 날의 교훈을 잊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써 게임을 제작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3년 2월 20일''', 해당 유저 평가에 대한 SQUARE PIXELS의 공식 답변 2023년 기준으로 봤을 때, 가장 극적으로 평가가 반전된 스팀 리듬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게 되었다. 얼리 액세스 발매 직후에는 처참한 수준의 혹평을 받았다. 게임 플레이는 커녕 아예 실행이 안 되는 현상에 치명적인 버그가 너무 많아 스팀 평가가 “매우 부정적”까지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이후 연속적인 대형 패치로 중대한 버그들을 빠르게 고치면서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스팀 평가도 36% “대체로 부정적”이었던 것이 대규모 패치 15시간 만에 47%로, 이후 약 두 달 여만에 51% “복합적”으로, 그리고 70% “대체로 긍정적”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이러한 개선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다. 클라이언트 자체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어서 패치를 거듭 진행해도 안정성이 너무 떨어지는데다가 버그가 계속 나왔다. 게임 내적인 부분을 봐도 기능적인 면이나 편의성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고, 업데이트 주기도 느린 편이라서 극초반 급한 불만 껐을 뿐 갈 길이 한참 먼 상태였다. 결국 얼리 액세스 출시 직후의 폭발적이던 관심을 흥행으로 연결 짓지 못하고 유입 유저와 동시간 플레이 유저 수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에 접어들었다. 이런 상황을 인지한 제작진은 기존의 게임 클라이언트를 폐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개발하기로 결정한다. 편의 기능 다수를 탑재하면서도 최우선적으로 게임 운영의 안정성과 최적화에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클라이언트 재개발에 착수했다. 그러면서 새로 개발한 클라이언트를 성급하게 적용하지 않고 테스트 서버를 통해 우선적으로 시험해보거나, 공식 트위치 채널로 소통 방송을 하는 등 적극적인 개선의 의지를 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행히 새로 개발된 클라이언트는 버그나 이상 현상이 전혀 나오지 않았고 이때부터 게임의 평가와 반응이 극적으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주기적이고 꾸준한 패치와 업데이트를 진행한 덕분에 스팀 평가가 꾸준히 상승해서 2022년 4월에는 모든 평가 “매우 긍정적” 84%, 최근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97%로 큰 폭으로 좋아졌다. 이후로도 스팀 평가는 꾸준하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판매량도 2022년 4월 기준 6만 5천 장 이상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이후로도 계속 증가세에 있다. 제작진들은 2022년 3월 17일 얼리 액세스 1주년 방송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EZ2ON REBOOT : R Prestige Pass DLC를 공개하면서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냈다. 과거 아케이드 시절은 물론, 다른 리듬게임과 비교해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초호화 신곡 라인업[* 국내 EZ2DJ 시절부터 활약해온 초고참 아티스트들이나 신규 유명 아티스트들, 심지어 리듬게이머라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의 DJMAX나 (전)BEMANI Sound Team 소속 작곡가들까지 넘어와서 신곡을 냈다.]을 발표해 호평이 이어졌고 스팀 전세계 판매 인기 순위 4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1주년 방송 덕분에 DJMAX, 비마니 시리즈 등 다른 회사들의 리듬게임을 주로 하던 유저들까지 EZ2ON REBOOT : R을 구입하는 경우가 전보다 크게 늘어났다. 또한 얼리 액세스 초창기 당시 처참한 상태의 EZ2ON REBOOT : R을 보고 환불을 했던 유저들도 몰라보게 달라진 1주년 방송의 모습에 다시 스팀에서 EZ2ON REBOOT : R을 구매하여 플레이하려는 추세가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 방송 이후로도 게임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는데, 4월 11일에는 '''[[엘든 링]]''' 마저 제치고 스팀 최고 인기 제품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 날 터진 [[DJMAX RESPECT V/한정판 키보드 관련 논란|한정판 키보드 관련 논란]]으로 민심이 박살난 DJMAX 팬덤에서 단체로 이지투온 구매를 한 것도 일조했다.] 이후로도 엘든 링과 1위 자리를 엎치락뒤치락 할정도로 엄청난 주목과 관심을 받았고, 이후 출시된 PP DLC는 전 세계 최다 판매 제품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으로 흥행하면서 이 게임의 이미지 개선과 인기 상승에 큰 몫을 하게 되었다. 얼리 액세스 출시와 정식 출시 이후에는 트위치 등 여러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을 플레이해보기도 했다. 얼리 액세스 당시에는 [[김도]], [[서새봄]], [[탬탬버린]], [[자동]], [[과로사(인터넷 방송인)|과로사]], [[류하리]] 등 소위 대기업 스트리머들도 이 게임을 플레이하였으며 이후로는 원래부터 리듬 게임을 좋아했던 [[소니쇼]]나 안다미로 회사 출신이기도 했던 [[똘똘똘이]]는 물론, [[매드라이프]], [[징버거]], [[눈쟁이]][* [[FOX-B]]와 더불어 키보드 반응 속도, 동시치기 검증 및 리뷰에 이 게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련수련]] 등도 이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유저들은 여러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만으로도 고맙게 여기고 있으며 이들의 참여로 EZ2ON REBOOT : R이 좀더 많이 홍보 되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게임 외적으로 아쉬운 점은 얼리 액세스 출시 전에는 이 게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정말 높은 편이었는데 하필 출시 직후 각종 문제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관심이 아예 끊겨버렸다는 점이다. 그 예 중 하나로 대기업 스트리머 중 하나인 [[랄로]]가 얼리액세스 출시 당일 이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처참한 게임 상태 때문에 얼마 하지도 않고 그만둔 적이 있다. 이후 게임의 퀄리티와 평가가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얼리 액세스 초기처럼 많은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에 관심을 두지는 않고 있다.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자주 연기되는 업데이트 주기다. 제작 팀이 소규모지만 업무량이 상당하다는 점,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는 점, 코로나-19 사태 등의 변수가 많은 건 모두가 인지하고 있지만[* 특히 PRESTIGE PASS DLC는 2번의 업데이트 일정이 연기되었고, 일정 조정에 변수가 생긴 탓에 Chapter 2의 업데이트를 분할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아쉽다는 반응이 많은 건 사실이고, 아예 늦는 일이 없도록 일정이나 개발을 조금만 여유롭게 해달라는 의견도 있다. 일정이 지켜지지 않는 건 장기적으로 유저들의 신뢰도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결국 제작진 측에서 더 신경써주는 수밖에 없다. 이후 2022년 6월 28일, O2Jam DLC가 발매된 후 영상 도네이션 등을 통해 이 소식이 여러 플랫폼에 알려지면서 O2Jam 시리즈에 추억이 있는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DLC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직접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등 조금씩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11월 11일, [[DJMAX RESPECT V]]가 라이브 방송에서 2023년쯤 EZ2ON REBOOT : R 콜라보레이션 DLC를 발매한다고 발표하였고, EZ2ON REBOOT : R 역시 DJMAX RESPECT V DLC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때쯤 되면 DJMAX를 주로 하던 스트리머들도 전보다 EZ2ON을 찍먹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에 전망은 더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두 게임의 태생적인 역사, 퀄리티, 인지도를 생각해볼 때 이 콜라보레이션은 '''국산 리듬게임 양대산맥의 통합'''이라는 상당히 의미있는 업적이 되었으며 양측 게임이 해낸 최고의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2022년 12월 16일, PRESTIGE PASS Chapter 2-2 패치 당일에는 한꺼번에 3천명 이상의 유저가 몰려서 약 2시간 동안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동접자가 늘어났다. 그리고 [[https://store.steampowered.com/sale/BestOf2022?l=koreana&tab=4|2022년 스팀 플랫폼 최고작 중 앞서 해보기 졸업 게임 부문에서 실버 등급을 받게 되었다.]] 이후로도 각종 콜라보레이션 DLC, 레거시 시리즈 DLC 발매를 예고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때마침 올해 스팀 가을 세일 때 본편 가격은 35%, DLC 가격은 10% ~ 30%선까지 할인율이 상승하여 전보다 EZ2ON REBOOT : R의 본편과 DLC를 구매하는 유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